자주묻는질문

A. 환경부에서 지정한 해설사 양성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수료(출석률, 필기시험, 시연평가 기준 이상 충족)한 해설사입니다.
생태경관보전지역, 습지보호지역 등 생태우수지역을 찾는 탐방객을 대상으로 생태 해설교육, 탐방안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A. 자연환경해설사는 생태관광지역의 탐방객 대상으로 생태해설 교육 및 생태탐방안내 서비스 제고를 위하여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은 전국의 15개 기관이 있습니다.
교육과정은 기본과정, 간이과정, 전문과정으로 나뉩니다.
적정 교육시간(과정별 교육시간 다름) 이수 후 1차 필기평가와 2차 해설시연 평가의 과정을 거쳐 자연환경해설사 자격이 주어집니다.

A. 생태관광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규제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자연보전 정책의 패러다임을 자연자원의 현명한 이용으로 전환하기 위해서입니다.

A. 생태관광은 보호지역이나 이에 준하는 생태우수지역을 여행하면서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이해하는 소규모 책임여행이니만큼,
환경부로부터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항목·지표별로 다음의 평가 기준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 평가기준 ① 자연·생태적 가치, ② 시설의 생태적 설계, ③ 환경과 지역문화의 이해, ④ 지역사회연계/협력체계,
⑤ 장단기 보전·관리 전략, ⑥생태관광 추진 의지와 협력기반

A. 우수한 자연을 체험하는 과정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주는 여행입니다.
개발되지 않은 상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자연관광’이나 일부 자본가에게만 이익이 돌아가지 않고
지역사회가 관광으로부터 정당한 이익을 얻도록 하는 ‘공정여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보전하는데 기여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생태교육과 해설을 통해 참여가자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여행입니다.